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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간만에 찾아온 렌즈리뷰 🫶🏻
렌즈와 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ㅎ.ㅎ
저는 중학생때부터 렌즈를 꼈었는데요
어릴 땐 강아지 눈(개눈)이 좋았는데
커갈수록 자연스러운 눈이 좋아서
직경을 13.2~13.3 정도로만 구매한답니다:)
자연스러운 렌즈 찾으시는분들 집중해 주세요!
오렌즈 체리문 그레이
가격 20,000원 (1+1)
저는 웜톤이라 평소 브라운만 끼는데
이 날은 제가 끼는 도수의 브라운이 없다고 해서
어쩔 수 없이 그레이로 구매했어요!
예전에 ㅎㅍㅋㄹㅅㅌ의 시크리티브 ㅋㄹㅅㅌ과 비슷한 디자인이에요!
ㅎㅍㅋㄹㅅㅌ은 가격대가 높아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운데
오렌즈 체리문은 1+1에 2만 원이란 가격으로
양쪽 도수가 달라도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해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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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조명에서 찍은 사진이에요
너무 그레이시 하면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라
이렇게 블랙에 가까운 그레이를 좋아해요
햇빛에 노출됐을 때 느낌이에요
평소 브라운을 끼는 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낄 수 있을 컬러죠?
앞으로 작은 직경의 렌즈!
더 많이 포스팅하러 올게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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