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~
오늘은 전자담배 액상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:)
남자친구가 전자담배를 피우는데 액상이라는 게 있더라고요?구요?
그래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ㅎㅎ


디케이팩토리 액상인데
남자 친구는 이미 이 회사를 알더라고요
평소 오렌지나 자몽 같은 상큼한 계열을 좋아해서
오렌지 자몽으로 결정해서 주문했어요!

파손 주의!
아무래도 액상이다 보니 던지거나 떨어뜨리면 샐 수 있어서 붙인 거 같아요
택배 박스를 열어보면


이렇게 꼼꼼하게 뾱뾱이로 포장된 액상이 나와요
저는 처음 본 거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설명서를 참고했는데
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쓰기 편하도록
설명서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:)


1. 향료(30ml)와 베이스를 준비한다.
2. 향료를 베이스에 모두 넣는다.
3. 뚜껑을 닫고 잘 섞이도록 흔들어 준다.
아주 쉽죠??
그럼 설명대로 해볼게요 :)

6 입 호흡 베이스라고 써져있는 게 베이스고
오렌지 자몽이라 쓰여있는 게 향료예요!
둘 다 개봉을 해서 큰 케이스에 향료를 투입합니다


그럼 이렇게 층이 생기는데
이때 뚜껑을 닫고 잘 섞이도록 흔들어 주면 끝!!
쉐키ㅅ쉐키이이잇
하면 진짜 끝입니다!!!


이제 여기에 동봉되어 있는 미니 통에 사용할 양만큼 소분하면 됩니다
소량 소분한 후 전자담배 액상 넣는 곳에 넣어주시면 돼요!
과일 계열에서 1주 이상 숙성기간을 거치면 더 맛있다(?)라고 하네요ㅎㅎ
저는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어서 맛있다는 표현이 뭔지 모르겠지만
남자 친구는 알더라고요 ㅋㅋㅋㅋㅋ

이대로 넣어주면 전자담배 액상 만들기 완성!
과일 액상에는 10가지의 과일 맛이 있었는데
남자 친구가 이번엔 다른 거 해볼 걸이라고 후회도 하더라고요 ㅎㅎㅎ
직접 만들어서 좀 별로이지 않을까? 했는데
평소에 쓰던 것과 차이가 없다고 하는 거 보니
숙성하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! ㅎㅎ